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천사 에덴 (문단 편집) == 기타 == 담당 원화가는 [[세토우치]] 작가이며, 다수의 몬무스를 그렸다. 후술되어있는 [[검은 앨리스]]와 [[프로메스틴]] 원화가 역시 세토우치 작가이다. 이렇듯 작중의 부조리한 푸대접 덕에 네타 캐릭터로서의 입지는 압도적이라서, 팬들에게는 에덴三([[さん|상]]과 발음이 같다)이라고 불리며 세 번째의 대명사가 되어 삐뚤어진 애정을 한껏 누리고 있다. 심지어 [[프로메스틴]]과 [[검은 앨리스]]도 그녀를 세 번째라고 부르거나 무시하며 서로 놀려댄다.[* 루리웹 성유게에서는 아예 동메달 천사님이라고 부르는 유저도 있다.(...)]. 심지어 에덴의 이 세 번째 네타는 첫 등장부터 그랬는데, 몬무스 퀘스트 종장은 본작의 '''세 번째'''편이고, 후속작인 패러독스 중장에서는 일리아스 루트에서 합류할때 얻는 업적 메달과 에덴의 고유 어빌리티의 이름이 바로 '''세 번째 치천사'''... 평생을 일리아스에게 헌신하고 충성한 에덴이지만 끝까지 일리아스에게 총애를 받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일리아스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천사를 만들었지만 그녀의 분신인 천사와 아무리 대화한들 그저 혼자 거울을 보고 대화하는듯한 공허함만을 느꼈기 때문이다. 특히 신앙과 스스로의 지위에 대한 편집증적인 모습 등 그 누구보다도 일리아스를 닮은 에덴은 분신으로서의 천사에 가장 가까운 존재였으며, 이것은 일리아스가 내심 우려한 형태 그 자체였을 것이다. 일리아스가 자신에게 반항하여 타천까지한 루시피나를 계속 지켜본 것에 비하면… 물론 삶 자체는 불행하기 그지 없었지만 천사고 마물이고 인간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낸 가족과 연인조차 가치관의 차이로 인하여 반목하고 끝내 배신과 비극으로 끝나는 결과가 빈번하던[* 당장 주인공인 루카와 히로인인 앨리스만 해도 배드 엔딩에서 서로를 한번 이상 죽인적이 있었으며, 루시피나와 미카엘라도 홀로 태어난 일리아스였으니 외로운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 정도였을 뿐 일리아스가 자신의 불확실한 정체성으로 인해 느끼는 고뇌나 불안에 대해선 이해는 커녕 짐작조차 하지 못했기에 그 마음을 위로해주지도 못했고, 마지막엔 일리아스의 광기를 단순한 질투와 독점욕으로 여긴 채로 그녀를 떠나 두번 다시 받아들이지도, 화해하지도 못하는 결과로 끝났다.] 몬무스 퀘스트의 세계관에서, 에덴은 그 본질이 광신이였든 충성이였든 간에 에덴은 어떤 보상도 없었음에도 '''일리아스에 대한 진실된 믿음을 단 한번도 저버리지 않았다.'''[* 공식 Q&A에 따르면 여신에 대한 충성심을 빼면 촉수만 남는다고 한다.] 결국 일리아스의 불패 신화가 에덴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되었고, 그녀의 최후와 함께 그 끝을 맺었다는 것을 보면 결국 에덴이 살았던 세상에서 그녀가 중요한 존재였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네타 캐릭터]] 취급과는 달리 치천사의 상위 존재인 7대 천사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전작 시점까진 천계의 천사 중 최강자였다. 물론 종장 막바지의 프로메스틴이 잠시 에덴보다 강해지기도 했지만 이는 '하얀 토끼(흰토끼)'라는 도핑약을 이용한 결과이기에 단순 비교하기엔 애매하다. 패러독스에서 등장한 '일리아스가 성마대전에서 승리한 평행세계'에서도 미카엘라는 아예 7대 천사의 우두머리급이고 [[루시피나]]도 타천했지만 설정상 7대 천사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미루어 보면, 그 둘에 버금가는 전투력인 에덴도 7대 천사에 비해 전투력이 많이 떨어지진 않을 것이다. 패러독스에서 등장한 치천사 그노시스는 미카엘라가 옛날의 전성기였다면 자신에겐 승산따윈 없다고 말했을 정도니 패러독스의 새로운 치천사보다도 격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정상으로나 게임에서나 위엄 쩌는 최강자 취급 받는 일은 없고, 주로 [[전투력 측정기]](...)로서 애용된다. --[[프로메스틴|하나같이]] [[검은 앨리스|통수에 능한]] [[일리아스(몬무스 퀘스트)|끝판왕들]]과는 달리-- 잔재주나 모략엔 머리가 안 굴러가는 성격이라고 한다. 다만 평시 관리직으로서는 일류라고.--[[토네가와 유키오|관리는 할 수 있어도 승부는 못 하는 사람]]-- 여담이지만, 담당 원화가인 세토우치의 동인지[* '''3'''권에서 등장. 여기서도 프로메스틴과 검은 앨리스에게 '''세 번째''' 라고 놀림받는다.]에 의하면 루카의 아버지인 [[마르케르스]]를 짝사랑했던것 같다. ~~어? 마르케르스는 그냥 마왕을 쓰러뜨리고 돌아간 평범한 용사였을텐데? 설마 루시피나가 연애할때 천계에서 지켜본건가~~ [[분류:몬무스 퀘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